“하나님의 임재와 역사를 경험한 시간”

어디에도 없다! 소망에만 있다! 

소망교도소에는 여름과 겨울 1년에 두번, 좀 더 특별하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어디에도 없고, 소망에만 있는 '교도소 부흥회'입니다.😊 

2022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 열린 부흥회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다양한 공연과

간증, 말씀과 찬양을 통해 더욱 풍성한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낮 시간 뿐 아니라 저녁시간(저녁9시)까지 전체 수용자 400명 중 평균 90%의 수용자가 누구의 강요도 없이 자발적으로 참석하여 수많은 수용자들이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등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학교"를 마치며,

 수용자 이지민(가명)형제📖

......................저는 정말 인생을 낭비하며 살았습니다.

도박으로 얼룩진 삶, 한번도 직업이 없었고 흔한 알바도 못해본 삶을 살아온 무책임하고 나태한 아들이자 남편이고, 아버지였습니다. .........................................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나의 생을 깍아서라도 돌리고 싶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이번기회로 더 이상 후회와 남탓하는 과거속에 살지 않고 희망을 바라고 미래를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아버지에겐 믿고 의지하는 아들이 될 것이며, 아내에겐 든든하고 성실한 남편이 될 것이고, 아이들에겐 친구같은 자상한 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아버지학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삶이 밝고 긍정적이며 선한 마음으로 바뀌는 시점이 될 것 입니다. 

🙏수용자 한정훈(가명) 형제🙏

"공황증상과, 우울증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린시절 가정폭력으로 인한

많은 상처와 시련 속에

매일 술에 찌들려 있었습니다.

제 건강 상태 체크는 커녕,

매일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며,

술로 인생을 보내다가

이곳 소망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막상 술을 먹을 수 없는 환경에 있으니,

그동안 알아채지 못했던 제 내면의 상처가

공황증상과 우울증, 그리고 감정기복으로

나타나며 저를 괴롭힙니다.

매일 기도로 누르고 있지만,

저 혼자의 노력과 의지로는

벗어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 08.01(화) 몽라
• 08.08(화) 대한적십자청소년오케스트라
• 08.22(화) 스와니 팝스 앙상블
• 08.29(화) 월드비전 대전 합창단 

• 08.03(목) 세진회
• 08.06(일) 샘 선교회
• 08.10(목) 새로운 교회
• 08.13(일) 원주제일교회 
• 08.17(목) 명성교회
• 08.20(일) 반석교회
• 08.24(목) 주 예수 이름교회
• 08.27(일) 여주중앙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