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소망 형제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2024년 상반기 소망 한마음 축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봄, 가을 열리는 한마음 축제는 

1부 체육대회, 2부 야외 음식나눔행사로 진행됩니다. 

OX퀴즈로 소망공동체 지식대방출👨‍🎓

한 마음, 한 호흡이 중요한 단체 줄넘기💗💪

이번 단체줄넘기에 함께 참여한 소망 직원들도

하나, 둘 마음을 맞춰봅니다.😍

회복하여,

 가족의 품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소망의 출소예정자 5명이

「심청이골 시각장애인 재활센터」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작은 손길이지만, 👐

큰 도움이 된다며 기뻐해주시는

심청이골 관계자분들과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오히려 우리 마음에 더 큰 사랑을 채워갑니다.💓

소망갤러리가 오픈되고

벌써 세번째 담장 안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에 귀한 작품으로 함께 해주시는

유승현 작가는

한국왕실도자기 도자장인 유인근의 2세로

1996년경 본격적인 흙작업을 시작했으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역할을 통해

한국의 컨템포러리 도자예술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명성교회 핸드벨 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소망교도소에 연주자로

공연을 통한 자원봉사를 해왔던 경험이 있어

더욱 의미있게 느껴집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님의 공동 미술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미술반 교육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더욱 특별합니다.

전시기간 동안 작가와의 공동 프로그램 및

문화공연 등으로 계속해서 소통해갈 예정입니다. 😊

일상 중 가장 많이 오고 가는 이 공간이

소망갤러리로 바뀐 후,

이 곳에서 만나는 작품들은 형제들의 마음을

다채롭게 채워갑니다.

때로는 사랑으로, 때로는 후회로, 때로는 회개로,

때로는 꿈으로, 때로는 감사함으로......

•전시기간 2024.05.25 ~09.25 / 전시문의 031-887-5912

소망갤러리 전시회 관련기사

•  유승현 작가 칼럼- 이색적 미술관「담장 안 전시, 소망갤러리」

• 소망교도소 두 번째 담장 안 전시회 「TOGETHER」 김민주 작가 초대전 관련 기사

• 소망교도소 첫 번째 담장 안 전시회 「순환」 정충일 작가 초대전 관련 기사

간미연•황바울 부부👩‍❤️‍👨

"왜 나를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광야를 지나며'로 시작된 찬양🎤, 

 그리고 이어지는 간미연•황바울 부부의 신앙간증은

광야같은 시간을 보내며,

주 안에서 새로워지기를 소망하는

많은 소망공동체 형제들에게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믿음의 가정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소망교도소 개청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둔

소망교도소 축구동호회 소망FC!⚽

서울청 14개 기관이 참여한 예선에서

본선으로 갈 수 있는 팀은 단 3팀!

불굴의 투지와 환상의 팀워크로 본선으로 가는 티켓을

당당히 따낸 자랑스런 소망FC 입니다. 

바쁜 업무와 육아 가운데도 틈틈이 훈련을 이어왔던

소망FC 선수들.

예선 당일 4경기에 지칠 법도 하지만,

소망인의 정신력으로 버텨내며

마지막 경기까지 2:0 압승을 거두고

본선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